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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로 뜬 '퍼블릭 클라우드'

JJourney 2021. 3. 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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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4516716

 

"싸고 안전"…대세로 뜬 '퍼블릭 클라우드'

어느 기업이든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퍼블릭(개방형) 클라우드’가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급여 인사 재무 재고관리 등을 클라우드로 처리하려는 대기업 수요가 몰리며 업계 전체가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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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업이든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퍼블릭(개방형) 클라우드’가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급여 인사 재무 재고관리 등을 클라우드로 처리하려는 대기업 수요가 몰리며 업계 전체가 들썩이는 모양새다.

 

퍼블릭 클라우드는 불특정 다수의 기업에 공용 저장 공간 등을 제공한다. 고객사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도입 초기를 기준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비해 두 배 정도 비용 절감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보안 이슈가 꾸준히 제기돼왔다는 게 단점이다.

 

반면 프라이빗은 특정 기업만을 위해 설계된 전용 서비스다. 맞춤형인 탓에 비싸지만, 혼자 쓰는 만큼 보안 걱정은 없다. 이미 구축된 인프라를 변경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은 단점으로 꼽힌다. 

 

국내에 클라우드 전환이 화두로 떠오른 건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서울 리전(서버)을 설립한 2016년부터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IBM 등의 CSP 사업자들이 차례로 발을 디디며 경쟁을 벌여왔다.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장악한 시장을 퍼블릭 클라우드가 뒤집고 ‘대세’로 자리잡은 계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다.

 

퍼블릭 클라우드 전환 속도 역시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의 사용자 지출 규모는 올해 처음 3조원을 넘어 내년도 3조8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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