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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기계발서를 읽는 이유 본문
자기 계발서는 아무래도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다. 독서 관련 책에서도 영상에서도 자기 계발서를 읽는 것을 많이 추천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실제로 베스트셀러를 보면 자기 계발서 한 권 정도는 빠짐없이 들어가 있다. 그리고 다양한 자기 계발서가 지금도 끊임없이 새롭게 나오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나는 자기 계발서를 좋아하긴 한 것 같다. 그런데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아서 그런가 사실 책을 고를 때 항상 한 번쯤 더 생각하고 망설이게 되었고 한동안 좀 멀리했던 것 같다. 그러다 최근에 책을 많이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나서 다시 자기 계발서 읽기를 시작했다. 물론 자기 계발서만 읽는 것은 아니다. 최대한 다양한 분야를 읽으려고 하지만 자기 계발서를 예전처럼 배제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기 계발서도 정말 좋은 책이기 때문이다.
1. 자투리 시간 활용
사실 회사를 다니다 보면,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많이 대곤한다. 실제로도 그렇다. 퇴근하고 나서 밥 먹고 하면 사실 남는 시간이 많지 않고 피곤해서 쉬게 된다. 그런데 출퇴근 시간만 활용해도 자기 계발서 1권을 완독 할 수 있다.
자기 계발서는 소설처럼 흐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생각을 깊이 해야 하는 책도 아니다. 그러다 보니 끊어서 잠깐잠깐씩 짬 내서 읽어도 충분히 읽을 수 있고, 크게 집중하지 않아도 내용이 어렵지 않아 쏙쏙 들어온다. 그래서 이동시간만 잘 활용해도 좋은 내용을 다 받아들일 수 있다.
2. 책 읽는 습관
자기계발서도 책이다. 사실 책을 평소에 많이 읽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단번에 책을 많이 읽기란 쉽지 않다. 집중도 잘 되지 않고 왠지 졸린 것 같고. 내가 그렇다. 그런데 시작을 자기 계발서로 하면 쉽다. 어떤 책이든 일단 읽기 시작하는 게 어려운데 자기 계발서로 몇 권 읽고 나면 열정이 가득한 상태로 거기서 파생되어 나오는 다른 책들을 읽고 싶어 진다. 그렇게 다음 책도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고 가볍게 시작하기 좋다. 또한, 빠르게 읽기가 가능해서 1권을 완독 했다는 성취감을 쉽게 얻을 수 있다. 그렇게 몇 권이 쌓이다 보면 책 읽는데 자신감도 생긴다.
3. 동기부여
나는 의지가 많이 약한 편이다. 항상 마음은 잘 먹지만 작심삼일이면 오래간건가? 아무튼 하고 싶은 건 많고, 이 세상에 좋은 것들은 너무 많지만 꾸준히 하는 게 너무나도 어렵다. 그럴 때마다 사실 새로운 열정을 불어넣어주는 게 이 자기 계발서다. 쉽게 나태해지는 나에게 열심히 사는 누군가가 "나는 이렇게 꾸준히 열심히 하다 보니 이러이러한 것들을 이루게 되었어. 너도 계속해봐. 할 수 있어." 이렇게 말해주는 것 같아 항상 자극이 된다. 그리고 마치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을 것 같다.
4. 다양한 방법을 배움
자기계발서에서는 작가마다 다른 방법으로 ~잘하는 법을 알려준다. 정말 많은 자기 계발서들이 있듯이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 책에서 접한 방법을 시도해보고, 나에게 맞으면 너무 잘된 일이지만 그게 잘 안되더라도 또 새로운 방법으로 도전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그렇게 포기하지 않고 한 길을 가다 보면 나도 어느샌가 자기 계발서를 쓸 정도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한 작가가 말한 방법이 정답은 아니다. 그렇지만 그분은 그런 방식으로 노력을 해와서 성공을 했으니 그걸 참고로 해서 나에게 맞게 활용하면 되는 것이다.
5. 다 읽어야한다는 부담이 없음
자기 계발서를 읽다 보면 반복되는 부분도 분명히 있고, 별 내용이 없네 싶은 부분도 있다. 그럴 때 나는 그냥 넘어간다.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읽으면 되니깐. 하나의 책에서 하나만 배우면 된다고 생각한다. 다 읽는다고 해서 그 사람처럼 되는 것도 아니고, 아주 일부라도 실제로 와닿았던 부분 또는 괜찮은 부분을 실천한다면 그 책을 완독 한 것보다 더 오래 기억되고 남을 것이다.
물론 더 많다. 하지만 이정도가 내가 자기 계발서를 읽으면서 크게 좋았던 부분이다. 그리고 혹시나 안 좋다는 이야기 때문에 저처럼 자기 계발서 읽기를 망설이셨던 분이 있다면 다시 시작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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