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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가격 상승, '그린 원자재'

JJourney 2021. 3. 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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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507504

 

백금·구리 가격 연일 '뜀박질'…'그린 원자재' 담아라

구리와 백금 가격이 각각 10년, 6년 만에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세계 경제가 코로나19 영향에서 차츰 벗어나는 데다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으로 원자재가 주목받고 있어서다. 각국 정부가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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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와 백금 가격이 각각 10년, 6년 만에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세계 경제가 코로나19 영향에서 차츰 벗어나는 데다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으로 원자재가 주목받고 있어서다. 각국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해결하기 위해 ‘그린 뉴딜’ 추진에 나선 것도 구리와 백금 가격을 끌어올렸다. 두 광물이 청정에너지 시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가 반영됐다.

 

그린 뉴딜에 구리는 필수적인 원자재다. 전기차 생산을 비롯해 태양광 패널과 풍력발전 등 재생에너지 및 리튬이온 배터리에 사용되기 때문이다.

 

백금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백금 수요의 약 40%는 자동차산업이 차지하고 있다. 팔라듐, 로듐과 함께 백금은 자동차 유독가스 배출을 줄이는 자동 배기 시스템의 일부인 촉매 변환기에 사용된다. 배기가스 기준이 강화된다는 건 더 많은 금속이 필요해짐을 의미한다. 친환경차 시대에는 더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소연료전지에도 백금이 필수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자동차 전문가들은 수소전기차에 쓰이는 백금 수요가 디젤차와 비교해 네 배 이상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금의 원자재 가격 급등이 장기간 ‘슈퍼사이클’로 이어질 것이냐, 단기 수급 불균형에 그칠 것이냐를 두고는 월스트리트에서도 의견이 팽팽하게 엇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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