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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수탁생산 '큰장'

JJourney 2021. 3. 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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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4506364

 

의약품 수탁생산 '큰 장'…대웅제약도 가세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로 바이오의약품 수탁개발생산(CDMO)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바이오벤처기업은 물론 대웅제약 등 제약사들이 잇따라 CDMO 사업에 나서고 있다. 백신 생산에 이어 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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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로 바이오의약품 수탁개발생산(CDMO)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바이오벤처기업은 물론 대웅제약 등 제약사들이 잇따라 CDMO 사업에 나서고 있다. 백신 생산에 이어 세포·유전자 치료제 생산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앞다퉈 CDMO 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이달에만 바이오의약품 CDMO 기업 두 곳이 상장한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

국내 제약사도 CDMO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받았다. 세포치료제 제조와 개발부터 인허가 지원, 유통, 판매 등의 사업이 가능해졌다.

 

업계에선 항체의약품에서 세포·유전자 치료제로 CDMO 사업 트렌드가 바뀔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앤드설리번에 따르면 세포·유전자 치료제 세계 시장 규모는 2019 42억달러에서 2026 259억달러로 516% 성장할 전망이다. 세포·유전자 치료제의 50% 이상이 CDMO를 통해 생산될 것이라는 게 업계 예측이다.

 

 CDMO

수탁생산(CMO)과 수탁개발(CDO)을 합친 개념으로 의약품 개발, 분석, 생산을 모두 대행해주는 아웃소싱 서비스다. 수탁생산만 하던 CMO 기업들이 의약품 제조에 쓰이는 세포주를 직접 개발·생산하는 식으로 CDMO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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