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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FOMC 총정리 본문
'매파로 이동'···6월 FOMC 총정리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서울경제] 1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시점이 빨라지면서 줄줄이 하락했습니다. 향후 금리인상 방향을 보여주는 점도표가 2023년에 2차례
news.naver.com
① 점도표, 2023년 2차례 금리인상 전망
지난 3월에 금리 인상을 점친 이들이 7명에 불과한데 비해, 이번에는 18명의 위원 가운데 13명이 금리인상을 점쳤습니다. 추정한 금리인상폭은 2차례(0.5%포인트)입니다.
이유는 경제회복과 인플레이션 때문입니다.
현재 연준의 통화정책 목표는 물가와 고용입니다. 지금은 고용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있는데 이날 파월 의장이 그런 고용시장이 강하다고 수차례 얘기한 것입니다. 노동시장 공급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것이라고도 했죠. 이 말은 고용지표가 통화정책을 바꿀 수 있는 지점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물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날 연준은 올 PCE 물가지수를 3.4% 상승으로 봤습니다. 3월(2.4%)보다 무려 1%포인트나 높아졌습니다.
② 연준 위원들 테이퍼링에 대한 논의 실시(talking about talking about)
구체적인 테이퍼링 발표 시점과 실제 시행시기를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상당한 추가 진전이 있기 전까지는 지금의 자산매입 속도(매월 1,200억 달러)를 유지한다고도 했다.
케시 존스 찰스 슈왑 채권 부문장은 “만약 2023년에 2차례 금리인상이 되려면 테이퍼링을 가능한 빨리 시작해야만 한다. 자산매입 속도가 적정 수준으로 줄어들기 위해서는 10개월에서 1년이 걸린다”며 “우리는 올해 후반기에 테이퍼링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③ 파월, “인플레 일시적이지만 예상보다 높고 지속적”, 올 PCE 3.4%
이날 골드만삭스는 6월 FOMC를 두고 ‘매파로 이동(Hawkish Shift)’라고 정의했습니다.
시장에서는 긴축의 시간이 더 빨리 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④ 파월, “노동시장 매우 강해”
파월 의장은 물가가 오르는 와중에 임금이 상승하는 것은 강한 경제의 신호라고 얘기했습니다. 임금상승을 동반한 인플레는 큰 문제가 없다는 얘기지요. 또 과거와 같이 생산성을 뛰어넘는 임금 상승이 인플레를 불러오고 그것이 다시 임금상승을 야기하는 것은 옛날 공식으로 현재는 그렇지 않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지금은 수요공급을 잘 봐야 한다고도 했는데요.
⑤ 경제성장률 6.5%→7.0%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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