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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 증가세

JJourney 2021. 4. 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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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15&aid=0004532643

 

'빚투' 증가세…신용잔액 22조 연일 최고치

최근 증시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면서 ‘빚투(빚내서 투자)’ 역시 증가하고 있다. 증권가에선 시장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이 빚까지 내 투자에 나서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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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시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면서 ‘빚투(빚내서 투자)’ 역시 증가하고 있다. 증권가에선 시장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이 빚까지 내 투자에 나서고 있다고 보고 있다.

 

증시를 괴롭히던 국채 금리 오름세가 한풀 꺾이면서 증시가 다시 상승 기류를 탔고, 이에 투자자들은 추가 상승에 베팅하는 모양새다.

 

다만 시장의 유동성 증가는 유의미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투자자 예탁금은 올 1월 중순만 해도 74조원을 넘어섰으나 현재는 63조원 수준까지 쪼그라들었다. 유가증권시장 하루 거래대금 역시 연초 이후 25조원 수준을 기록한 뒤 최대 44조원 규모까지 증가했었지만, 이달 들어선 15조원 안팎에 머무르고 있다.

 

이 때문에 나홀로 늘어나는 빚투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시장 분위기가 바뀌어 주가가 급락하면 매도 물량을 받아줄 신규 유동성도 부재한 터라 신용으로 매수한 종목들에 매도 압력이 커질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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