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be better than yesterday! :D

내가 블로그를 시작하고 보니 이렇게 좋은걸 왜 이제 시작했나 싶다. 글을 잘 쓰는 것도 아니고 조회수가 높은 것도 아닌데 그냥 뭔가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 블로그에 책 리뷰를 주로 쓰다 보니 뭔가 책도 더 열심히 읽게 되고, 확실히 기억에 남는 부분도 많은 것 같다. 누가 보라고 운영하는 블로그는 아니지만 누군가 들어와서 내 글을 읽었을 때 나의 지금 이 좋은 기운을 받아가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활용하면 좋겠다. 이렇게 블로그에 하나, 둘 글을 올리다 보니, 블로그에 관한 책도 눈에 들어와 한번 읽어보았다. 역시 블로그의 좋은 점을 많이 보여주었고, 어떻게 하면 좀 더 글을 잘 쓸 수 있는지 알려주었다. 1. 블로그를 운영할 때 가장 큰 적은 귀찮음이다.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면,..